두바이 열풍에 이어 떠오르고 있는 사막 도시 아부다비
1 아부다비의 랜드마크 격인 웅장한 그랜드 모스크. 2 왕의 사저로 지어졌다 현재는 7성급 호텔로 운영되는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의 입구. 3 모던과 전통 건축양식이 결합된 몰 형태의 더 수크 앳 센트럴 마켓. 4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의 화려한 천장 장식. 5 석양이 질 무렵 샹그릴라 호텔 스위트룸에서 바라본 그랜드 모스크로의 황홀한 전망. 6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은 샹그릴라 호텔 펄(Pearl) 바의 저녁 풍경. 햇살이 창 너머로 화사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카페 안. 검은 차도르를 걸친 여인 두 명이 스토케 유모차를 밀고 들어서고 있다. 곧이어 친구인 듯한 금발의 곱슬머리 여인이 그들과 함께한다. 잠시 후 아랍식과 콘티넨털 스타일의 브런치가 그녀들 앞에 차려지고, 이어지는 그녀들의 수다는 햇살처럼 조..
해외여행/아프리카.중동
2020. 7. 30.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