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의 김구라 2차 저격

 

저기... 돌연, 급작, 아닙니다^

몇 년을 지켜보고 고민 하고 남긴 글입니다. 자료 화면 찾아보시면 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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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되자 삭제했다는 것은 오보. 20분 정도 올라 있었는데 ㄲ 작가님 걱정땜에 논란 전에 지움. 이미 퍼진거 알고 있었음)  혹시 반박 나오면 몇 가지 정리해서 올려 드리겠음. 공적 방송 일이기도 하고 개인적 연락하는 사이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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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일로 라스에서 .. "이제 등 안돌릴께" 같은 것으로 우습게 상황 정리 하시는 것 까지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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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 코미디 하다가 떠서 라스 나갔는데 개망신 쪽 당하고 밤에 자존감 무너져 나 찾아 온 후배들 봐서라도 그러면 안 되심. 약지들 챙기시길.

 

 

 

코미디언 남희석이 동료 방송인 김구라에 대한 공개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망신당한 후배들을 이유로 들어 불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남희석이 김구라에 대해 2차 저격을 했습니다. 남희석은 30일 개인 SNS에 "돌연, 급작.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김구라를 공개 저격했다는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한 추가글입니다. 남희석은 '라디오스타'에서 망신당한 후배들을 이유로 들어 이번 저격이 일시적인 감정이 아닌 작정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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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희석은 20여 분 만에 해당 글을 삭제 했습니다. 그러나 글이 캡쳐되어 여기저기로 확산되었습니다. 나아가 남희석의 발언을 두고 '사이다 발언'이라는 동조하는 의견과 함께 '무례한 행동'이라는 비판 의견이 동시에 일었다. 이와 관련 남희석은 "죄송하다. 2년 이상 고민하고 쓴 글이다", "사연이 있다", "저도 인정한다. 불쾌감 느끼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댓글을 자신의 SNS에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