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비례의원의 원피스가 하루종일 이슈였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여성 의류는 잘 모르는데 맘 카페에 갔더니 류호정 의원이 입은 원피스가 쥬시쥬디 J전판패턴랩형원피스 라고 합니다. 가격은 8만8천 280원 입니다.
게시판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솔직히 원피스 이쁘네요
본업에 충실하고 실무능력 좋으면... 복장같은건 그닥.... 다만 상황에 너무 안맞는 옷은 스스로 눈치껏 처신 해야될것 같아여 물론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것이 참 어렵죠
ㅎㅎ 치마 길이가 10센치만 길었으면 따라 사입었을지도요. 의원과 달리 나이가 있다보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들어갔다고 말했는데 페미운운하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더군요.
정치인은 어그로를 먹고 살잖아요 ㅎㅎ
20대 다워서 좋아요^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인데.. 바캉스 가다말고 온 듯한 패션이네요
모델 보다 류의원이 옷빨을 더 잘 받네요. 흐흐흐
양복이 권위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_-;; 예의라고 생각했죠. 류 의원이 입은 옷에 대해선 별 거부감은 없으나, 류 의원의 저런 생각은 거부감이 들어요. 원피스로 개혁이 이루어지는 것도, 양복으로 권위를 내세우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서로서로 입고 싶은 거 입고 까지들 말았으면 좋겠어요.
기본적 티피오는 자유가 아니라 매너죠. 전 보기 안 좋습니다
TPO에 안맞는 복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일이나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입안 법안 0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도 대리 내세우지 않을런지...
자유스러운 복장 찬성합니다 업무 효율성에서도 창의력이 나오며 훨신 편할 것 같으며 경직된 조직 변화도 필요합니다
복장은 뭐 ‥ 예쁘네요
국회의원은 모델이 아니니 옷차림으로 평가 받을 일은 아니죠
의상이 문제가 아니지... 진짜 국민을 대표한다면 웨딩드레스를 입고나와서 대변을 해도 된다 고 본다.. 근데 그런게 아니지 않나..
비키니 입고 온 것도 아닌데....호들갑들은...
호들갑 떨 일도 아닌데 전 유시민 빽바지도 좋았어여
사실, 복장에 문제를 삼겠습니까.
그가 한 말과 행동 지금까지 보여준 것들에 대한 눈총이겠지요.
일하는 국회의원은 언제 보여줄지는 모르겠네요.
역시 옷걸이는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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